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폴라스리솜에서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역략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입법 환경 속에서 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강인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 유재균 박사가 강의를 맡아 ▲ 예·결산심사 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지원 전반에 대한 기본교육 ▲ 지방자치법체계와 관계법령을 통한 의회의 기능 ▲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0일 정책지원관 2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기는 2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이번 채용시험에는 2명 채용에 총 20명이 지원하여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윤양수 의장은 “높은 관심 속에 채용된 우수한 인재들에게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추가 임용을 통해 기존 인력을 포함한 총 3명의 정책지원관이 확보된 만큼 구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춤 대응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 창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 이하 동구의회)가 첫 정책지원관을 임용하며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동구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4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공개채용 된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7급 상당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 기간은 1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박영순 의장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성실한 의정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함으로써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자치분권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포럼의 ‘주민자치세션
양승조 충남지사는 16일 개방형 읍면동장제를 시행 중인 공주시 중학동을 방문하여 제도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주민 주권 강화와 주민 참여 욕구 증대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주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해 광역 최초로 개방형 읍면동장제를 도입한 충남도는 같은 해 11월 시범 사업 대상지로 공주 중학동과 당진 신평면을 선정했으며, 면접 및 주민 심사를 통해 전홍남 씨와 최기환 씨를 2년 임기의 개방형 동장과 면장으로 각각 선발했다.전홍남 동장은 ▲ 미래가 기대되는 중학동 ▲ 골목이 아름다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후반기 의회 운영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과 전익현 제1·조길연 제2부의장을 비롯하여 홍기후 운영위원·정병희 의회사무처장·각 부서 담당관·수석전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후반기 의회 운영 추진상황에 대한 각 부서별 보고와 종합 토론 그리고 개선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11대 후반기 의회 비전인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목표로 ▲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의정 ▲ 현장을 찾아가는 실천 의정 ▲ 도민이